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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승이의 좌충우돌 육아일기,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예전에 이곳을 찾았을 떄는 기차를 타고 왔었다.
물론 나름대로 운치도 있었고 즐거운 추억들이 많지만,,,
발품팔아 했던 고생을 생각해보면 기차타고 이곳을 찾기는 쉽지 않을것 같다 ㅋ
어쨌든 이번에는 자가용을 이용하여 방문했다.
오래간만에 쉬는날이 겹쳐서 어딜가야하나 망설이다가 그나마 사람들이 덜 붐빌것 같은 이곳을 찾았다.
예전에 왔던 추억을 되짚어보면서 산채비빔밥과 된장찌게를 주문했다^^

전에는 가을에 왔었던것 같다.
그래서인지 그때는 화려한 꽃들은 별로 없었던것 같은데,,
이번에 찾았을때는 예쁘고 아기자기한 꽃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무슨 전시회였더라,,,, 갔다온지 시간이 좀 지나서 그런지 벌서 특별전시회 이름이 가물가물;;;;

열심히 사진 찍었다 ㅋㅋ

얘들아~ 웃었다오^^  스마~~~~일☆

치즈 하세요~  김~~~ 치!ㅋㅋ

갑자기 떠오르는 옛 개그 멘트.
"누구 없~다!" ㅋㅋㅋ

뭔가 2% 어색한데?

나름 "다소곳이" 컨셉!

언제부턴가 사진 구도 배열이 좀 달라진듯 ,,,,

영화에 나온 무슨 나무라던데,,,
하여튼 멋지게 뻗은 나무다,,, 나이가 제법 많을듯~

여긴 경치가 정말 좋다^^


브이~

뭔가 새로운 포즈가 필요해......

좋덴다~ㅋㅋㅋㅋ

어떤 연예인이 말하는 얼짱 사진찍기 첫번째 규칙!
기왕 브이자 사진을 찍을꺼면 한 마디는 구부려라^^ㅎ

근데 왜 자꾸 머리로 미는거지?

영국 드라마 "닥터 후" 에 나오는 타임머신?????

근데 쇠창살이 더 작아보인다;;;ㅎㅎ


이번 여행의 베스트 포토로 선정합니다!ㅋㅋㅋㅋ


사람들은 제법 많았지만,
역시 수목원은 사람이 많든 적든 바람쐬는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리고, 예상외로 음식점도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았다. 대부분 가족 단위로 와서 도시락을 싸왔다는,,,,ㅋ

맛난 팥빙수도 먹었는데,,
사진찍었는줄 알았더니 안보이네;; 어디갔지~

20D에 찍어놨나보다 ,,,,
귀차니즘에 포스팅은 여기까지!!!
Posted by 김정훈™

벚꽃진다,,, 벚꽃진다,,,  노래를 불렀더니
갑작스레 토요일 오후, 여의도 벚꽃축제를 가게 됐다^^


삼각대 없이 디카 하나 딸랑 들고 간 탓에 열심히 셀카 모드로 찍었다^^


사실 벚꽃은 동네에도 많다..
물론 여의도 윤중로에는 벚꽃이 여느 다른곳보다 훨씬 많기는 하지만,
도심지에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향은 별로 나지 않는다.


여의도 벚꽃축제의 또 다른 재미(?)를 찾아본다면 엄청난 인파가 아닐까?
벚꽃도 많지만 정말 엄청난 사람을 볼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걷는일이 많을때는 운동화를 신어야 하는데, 갑작스럽게 가게 된 나들이로 높은 굽을 신고 갔다;;;
높은 굽을 신고 너무 많이 걸어서인지 다리가 내 다리가 아닌듯 싶다;;;;


셀카 모드는 어떻게 찍어도 똑같은 사진처럼 보이는 이유는 뭘까,,,


근데 찍을만한 벚꽃은 안보인다;;;
주위에서 문득 문득 들려오는 소리들,,, "꽃을 보러 온거야, 사람을 보러 온거야.. 너무 많다"

벚꽃 노래를 불렀더니 시간을 내서 함께 오래간만에 나들이를 나섰다^^

아직 시민의식은 한참 부족한듯 싶다,,,


저녁시간에 간터라 빛은 어디로 갔는지 흑백사진들이....^^

계속 똑같은 사진인가...?

오래간만에 여의도 벚꽃구경을 하기 위해 찾은 한강.
특화사업이라는 이름으로 무슨 공사가 한창이었다.. 옛 한강둔치의 모습은 어디로 간거지?

정신없이 먹고 있는 저 종이컵의 실체는???  번데기다!  오래간만에 먹었더니 맛있네...

나무뒤에 거슬리는 저 구조물은 무엇이란 말인가...!


공포물 시리즈 사진찍기? ㅋㅋ


여의도 벚꽃축제는 1년에 한 번 있는 축제이니 한번 가볼만 한 곳임은 사실이다.
하지만 준비를 확실히 하고 가볼것을 권한다. 편안한 차림의 편안한 신발은 필수!!
생각보다 벚꽃말고도 볼거리가 많았다.. 다리만 피곤하지 않았어도 조금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일단 다리가 너무 아파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다;

다음 나들이를 기약하면서,,,,, 오늘은 여기까지^^
Posted by 김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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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 + 떡갈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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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순두부는 원래 매운맛인데 이렇게 맵지 않게 주문하면 굴의 진한 향기를 느낄수 있다^^ 참고로 이 집 돌솥밥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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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 돌솥밥, 갖가지 해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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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의 별미는 날계란을 테이블에 미리 놔뒀다가 순두부 찌게에 넣어먹게 해준다는 점☆


Posted by 김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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